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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폭설에 서울 곳곳 교통사고·도로 통제…경찰 "총력대응"(종합)
모두서치   |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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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은 시민 안전을 위해 교통비상을 발령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기상청은 처음으로 '대설 재난문자'를 발송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 기준 북부간선로, 강변북로, 마들로, 강남순환로 등 19곳이 통제되고 있다.양재천 지하차도, 와룡공원길, 낙산성곽서길 등 서울 시내 도로 5곳도 통제됐다.강설로 서울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정치 美USTR 대표 "트럼프 내년 USMCA 탈퇴할 수도…시나리오 존재"
모두서치   |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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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밝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이날 공개된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USMCA 탈퇴) 시나리오는 항상 존재한다"며 "대통령은 (미국에) 유리한 협정만 원한다"고 말했다.USMCA는 내년 7월 공동 검토를 하며, 이 과정에서 협정의 연장 여부와 주요 개정 쟁점이 논의될 예정이다. 협정에는 6년마다 재검토를 거치는 '일몰 조항'이 포함돼 있다. 
#정치 전 매니저 2명한테 부동산 가압류 당한 박나래 '심경' 밝혔다
위키트리   |   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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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거진 논란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입장을 밝혔다.4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측이"지난달에 매니저 2명이 별일없이 그만두더니, 갑자기 1억 원 가압류 신청을 했다"라며"마음이 아프다"라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디스패치는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했으며, 향후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상해, 대리처방 심부름, 비용 미정산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법원에 추가 제출한 상태다. 
#정치 우리은행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X 혁신 강조
위키트리   |   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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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IB그룹과 기업그룹에 각각 투·융자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이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전략산업에 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투자하고, 지역성장기업과 혁신벤처기업 대상 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기존 디지털전략그룹은 AX혁신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정치 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통화…"방산·원전 협력 확대"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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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양국이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최근 방산, 원전 등 분야에서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반겼다.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방산기업의 신궁·K9자주포 수출이 루마니아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했다. 
#정치 “러시아, 우크라서 어린이 납치해 북한 송도원 수용소로 보냈다"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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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납치한 어린이들을 북한으로 강제 이송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역 인권 센터’ 소속 카테리나 라셰프스카 변호사는 3일 미국 상원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납치된 어린이들이 북한으로 강제 이송된 사례가 최소 두 건 있었다고 말했다.4일 키이우인디펜던트(KI) 보도에 따르면 라셰프스카 변호사는 “점령된 도네츠크 지역 출신의 12세 미샤와 심페로폴 출신의 16세 리자는 고향에서 9000km 떨어진 북한의 송도원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정치 오늘 금시세(금값)... 들쑥날쑥했던 금가격이 하락세로 마감한 이유
위키트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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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 
#정치 중앙선관위, '불법 정치자금' 종교단체·정당 관계자 6명 검찰 고발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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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종교단체로부터 정치자금을 불법으로 기부받은 A정당 전(前) 대표자,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한 B종교단체 전·현직 대표자 등 6명을 정치자금법 및 형법(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는 A정당이 B종교단체로부터 2020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30여회에 걸쳐 총 102억여원 상당을 '금전대차계약' 형식으로 차입하고, 이자나 원금을 거의 상환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고 보고 있다.정치자금 관련 법은 국내·외 법인·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누구든지 법인·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선관위는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주고받기 위해 금전 대여 관계를 악용한 행위는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중대한 범죄"라면서 "엄중하게 조치해 정치자금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치 정부, 베트남·태국·스리랑카에 홍수·산사태 피해 인도적 지원 결정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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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최근 동·서남아 3개국에서 발생한 홍수 및 산사태 피해에 대한 대응과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50만달러(약 22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에 각 50만달러가 제공된다.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치 트럼프 "푸틴과 회담 상당히 괜찮았다"…4일 美-우크라 협상(종합)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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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표단의 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이 "상당히 괜찮았다"고 평가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관련 취재진 질문에 "크렘린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푸틴 대통령과 회담이 상당히 순조로웠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어제 매우 좋은 회담을 가졌다"면서도 "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진 말할 수 없다. 탱고를 추려면 두 사람이 필요한 법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정치 "산림 황폐화 복구 않으면 더 많은 인명피해 불가피"
모두서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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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시아 일부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일 15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팀이 고립된 생존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백명이 구조되지 않고 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런 가운데 무분별한 개발, 광산, 팜유 농장으로 인한 수십년 간의 산림 벌채로 피해가 악화됐을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면서 산림 벌채와의 싸움에 당장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서수마트라의 집이 사태에 휩쓸린 31상의 교사 랑가 아디푸트라는 "정부가 산림 관리를 조사하고 수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정치 트럼프, 폐쇄했던 평화연구소에 자신 이름 붙여 다시 문 열어
모두서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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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자마자 문을 닫고 직원들은 해고시켰던 워싱턴의 ‘미국평화연구소(USIP)’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다시 문을 열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골프장, 아파트, 호텔 등 도처에 ‘트럼프’라는 브랜드를 붙여온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에 강한 욕심을 나타내는 등 ‘평화’에 집착했다.의회가 수도 한 복판에 1984년 법률로 설립한 평화연구소에도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 美행정부, 뉴올리언스서 이민 단속 시작…"미니애폴리스도 개시"
모두서치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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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이민자를 표적으로 삼진 않지만, 이민법 위반으로 파악된 소말리아 주민은 체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미네소타주 소말리아계 주민들을 향해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정치 윤호중 행안장관, 아마존 만나 "AI 민주정부 구현 본격 추진"
모두서치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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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마존 본사의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글로벌 대외정책 및 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을 접견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접견은 지난 10월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맷 가먼(Matt Garman)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한국 내 데이터센터 확충에 5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뤄진 고위급 면담이다.양측은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AI) 활용 촉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 안정성 강화 ▲재해복구 역량 제고 등 최근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아마존 측은 해외 주요 공공 기관의 AI 활용 사례,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서비스 운영 방식, 재해복구 체계 등 아마존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윤 장관은 아마존의 국내 투자 계획에 감사를 표한 뒤 "공공 부문에 AI 기술을 적극 접목해 'AI 민주정부' 구현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 AI 민주정부'가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 선진 기업과 정부의 AI 및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적극 벤치마킹해 국내 행정 서비스 개선에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김건희특검, 오는 10일 한동훈 출석 공개 요청…韓 "분열 시도 불응할 것"
데일리안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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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2시 참고인 출석요구서 발송"8월부터 다각도로 요청했으나 모두 무응답"작년 총선 김상민 전 검사 공천 관련 사항 확인韓 "정치적 편향 특검에 더 보태줄 말 없어"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출석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특검의 분열 시도'라며 불응 의사를 밝혔다. 
#정치 김동연 “양평 양근대교 확장 공사 내년 2월 착공하겠다”
데일리안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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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근대교 건설 현장 방문…만성 교통체증지역 4차로 확장 추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양평 지역 교통 문제를 개선할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 지사는 이날 2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현장으로 양평군을 찾았다.이날 양평도서관에서 열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 공사 주민설명회를 찾은 김 지사는 “경기도 전역을 다니면서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라는 구호로 달리고 있다. 
#정치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20조8923억 확보
데일리안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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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조7511억 증가…복지 예산 1조6000여억 증가한 15조3496억원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8923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9조1412억원보다 1조7511억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6170억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정치 경기도의회 국힘, 8일부터 도지사실 앞 농성 시작 및 삭발·단식 투쟁 참여
데일리안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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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악질 예산으로 경기도 망치고 도민 우롱한 잘못 바로잡을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5명은 4일 의원총회를 열고 경기도의 예산 편성을 '악질 예산'이라고 규정하고 백현종 대표의원의 투쟁에 함께 나서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단식 10일 차를 맞은 백현종 대표의원을 대신해 의원총회를 진행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지난달 25일 투쟁 선포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투쟁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이 수석부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아무런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김동연 지사의 무능에 치가 떨린다며 2차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결의 내용은 △김동연 지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무․협치 라인의 파면,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대응책 마련 시까지 도지사실 항의 방문 △행정사무감사 거부한 정무 라인 전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징계 요구 등이 이뤄질 때까지 의장실 방문 △김동연 지사의 업무추진비 전면 조사를 위한 당내 법률팀(김현석·김민호·이성호·이호동 의원) 구성 등이다.이용호 수석부대표는 "무소불위 권력을 손에 쥐고 경기도를 흔들어 놓는 정무․협치 라인까지 총체적인 난국"이라며 "연이은 도발로 도의회와 도 기능을 마비시킨 이들에게는 '전원 파면'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다음 주 월요일(8일)부터 도지사실 앞에서 농성을 시작하고, 의원들이 삭발과 단식 투쟁에 동참할 것"이라며 "금일 의원총회에서 다진 결의에 기반해 더 굳건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투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와 10일 차 규탄대회를 마친 후 의장실을 방문해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관계공무원 과태료 부과 및 징계 요구 항의서한'을 김진경 의장에게 전달했다.©(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