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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스포츠 ‘전설 군단’, 월드컵 조추첨 총출동…트럼프도 참석 예정
포모스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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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그 무대에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오는 5일(현지시간)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조추첨 행사에는 NFL의 7회 슈퍼볼 우승 주인공 톰 브래디, NBA를 대표하는 ‘공룡 센터’ 샤킬 오닐, 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 NHL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조력자로 등장한다. 
#스포츠 이상수, 17년 원클럽맨의 마지막 인사…지도자로 두 번째 탁구 인생 시작
포모스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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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자대표팀의 ‘맏형’ 이상수가 정든 삼성생명을 떠나 현역 유니폼을 벗고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다. 한 팀에서만 17년을 뛰며 한국 탁구를 대표했던 그가 이제는 삼성생명 여자팀 코치로 새 출발한다.삼성생명에 따르면 이상수는 2009년 실업 무대 데뷔 이후 줄곧 같은 팀에서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그는 2013년 파리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은메달을 시작으로 한국 탁구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고, 세계선수권 은메달 1개·동메달 7개, 아시안게임 은메달 1개·동메달 1개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