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앞 모습./연합뉴스 6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가 작년 같은 달보다 25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증가 폭은 2024년 12월(26만2000명) 이후 18개월 만에 최대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발표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2071만4000명이다. 이는 작년 6월(2046만6000명)보다 24만8000명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들어 종사자 수는 매월 약 20만명씩 증가 중이다. 사업체 종사자 증가는 병·의원, 양로원 같은 거주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2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관련 사업 종사자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외에도 금융 및 보험업(3만3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만3000명)에서도 종사자가 늘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도 1만2000명 늘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2만9000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5000명) 등에서는 종사자가 줄었다. 5월 기준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명목 임금은 398만2000원이다. 1년 전보다 6만6000원(1.7%) 증가했다. 하지만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332만1000원으로 같은 기간 4만8000원(1.4%) 감소했다. 족집게 '오늘의 띠별 운세'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별자리 운세' 행운은 당신의 것 빠르고 심도 깊은, 일본어로 읽는 한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