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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이 존스, WBC 복귀 후 시범경기서 5타점 기록
마이데일리
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버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래도 좌투수 공략 능력이 워낙 좋아 대표팀 라인업의 짜임새를 높여줬다. 대표팀 주전 좌익수이자 2번타자로 성실하게 뛰었다. 한국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8강을 치르고 WBC를 마친 뒤, 존스는 레이크랜드로 이동해 디트로이트의 스프링캠프지로 복귀했다.
존스는 그렇게 이틀 쉬고 다시 경기에 나섰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5-0으로 앞선 1회말 2사 1,2루서 필라델피아 오른손 선발투수 다니엘 하퍼의 몸쪽 낮은 93.8마일 포심을 잡아당겨 2타점 좌전적시타를 생산했다.
8-3으로 앞선 3회말에는 무사 만루서 우완 첫 킹을 상대로 초구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들어오자 중월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일찌감치 승부를 가른 한 방이었다. 안타 2개에 5타점을 완성하는 순간.
존스는 이후에도 두 타석을 더 소화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완 체이스 슈거트의 낮은 91.2마일 싱커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6회말 1사 1루서 대타 웬실 페레즈로 교체됐다. 시범경기 중간성적은 5경기서 14타수 2안타 타율 0.143 5타점 OPS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