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찌슈♡ | 캐시피드

#반려동물

여전한 꼼씨~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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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구친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게으름의 정점을 찍고 있는 꼼맘이와여전히 엽기력을 뽐내며 잘 지내고 있는 꼼씨랍니다~언제 어느때고 뿅!! 나타났다 사라지는 꼼씨를잊지않고 안부 물어주시는 정많은 울 구친님들~❤언제나 감사하고 애정합니당~~건강 건강 언제나 탄탄히 건강 지키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당~~

#반려동물

부쩍 와버린 가을..

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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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는 가을을 아쉬워하던 맘이 아직 생생한데어느샌가 또다시 부쩍 다가온 가을..떨어진 낙엽이 다시금 꼼씨와 닮아가고~😁새삼스레 시간의 흐름 또한 참으로 신기하당..한살 더 먹었지만 변함없이 건강해줘서 고마운 내사랑 꼼씨~~😍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쟈 우리~💕

#반려동물

열일의 끝엔..

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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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찾아 열수색한 꼼씨에게 남은건..뭔가 콕 집어 형용하기 어려운그 어딘가의 몬생김~~ㅎㅎㅎㅎ🤣🤣너 쫌 많이 어색해~~🤔🤔

#반려동물

너의 정체가 무엇인고!!

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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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다시 도독하니 오르는 살들에 대해죄책감을 좀 덜어보고자간간이 돌려주는 실내자전거..용쓰며 땀흘리며 열심히 돌리다 문득보니'아이구야~~ 내새끼!! 뭔일이니~~!!'감탄이 절로 나오는 희한한 포즈로 꿀잠중이신 내꼼씨..몰래 찰칵찍어 포즈 감상하라며꼼누나에게 톡 보내주니누나의 진지한 답변'바싹 잘 구워놓은 통닭같어..'오늘은 통닭을 득템하셨구나~~ㅋㅋㅋ오늘도 무한변신중이신 웃기신 내꼼씨~❤한번씩 크게 웃는게 운동하는것만큼 좋다하니엄마 다욧 도와주는거야??많이 웃고 살빼라고~~??😆😆오늘도 효자개아들 내사랑 꼼씨~~

#반려동물

이모를 정복하다!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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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식구가 놀러왔죠..대한민국 지도 반정도의 거리를 떨어져 사는지라자주 만나지 못한 꼼씨는..대왕쫄보모드 발동..낯선 이들일랑 싫다 요란하게 티내던 꼼씨는 곧..뻗고 있는 이모 다리를 정복한채떡실신 하셨다는 슬픈 전설이..🤣🤣결국 이럴거 성질은 왜냈니 ..내기를......🥺

#반려동물

숨은 귀욤 찾기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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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 끼얹어가며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겨놨더니많이 기분좋아진 꼼씨는털고 흔들고 문지르고 뒹굴고한참을 난동부리다가기분쪼아!! 신나~!!ㅋㅋ아공~ 이렇게 몬생긴 강아지가 누구야~~ 하면서도요기조기 덕지덕지 묻어있는 귀여움에웃음이 삐질삐질 나오는 불치의 콩깍지 꼼맘~~🤣🤣

#반려동물

꼼씨표류기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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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신문을 고집하는 아빠덕분에꼼씨는 난데없이 표류놀이..ㅎㅎ작게 접어놓은 신문위에 어떻게든 자리잡아보겠다고보스락보스락 한참 각을 재며굳이 굳이 애쓰던 꼼씨는.....ㅋㅋ 성공!!울꼼씨 한몸 뉘일데가 사방에 널렸는데웃음을 유발하는 백만가지 마법중 하나인거니~~😆이렇게 폰속엔 또하나의 추억이 저장되고엄마의 앨범엔 꼼씨 사진이 넘쳐나~☺

#반려동물

별걸 다 닮은 우리..

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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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별수롭지 않은것까지 닮아가는지..어딘가에 다리 올리는걸 편안해하는엄마 누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었음인가..ㅎㅎ네모반듯 깔아준 이불을 굳이 정성껏 끌어모아 벽을 세우더니토끼같은 두발을 살포시 올리곤 잠드신 내꼼씨~❤자면서도 방석의 소유권을 주장하시는듯하찮은 찜콩..그것은 모야~~

#반려동물

형아 마중~ 새로운곳으로 출동!!

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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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봐뒀던 형아가 알바하는곳 근처의 예쁜 산책로..추석전 마침 시간이 맞아 형아도 데리러 갈겸 엄마 누나와 함께 빠방타고 신나게 출동~~~~!!온통 새로움으로 가득한 산책길에 많이 신난 꼼씨는열정적으로 냄새맡고 씩씩하게 뒷발차기 휙휙휙!!발바닥 다 닳겠다 꼼씨야~~끊임없는 발차기를 시전하는 꼼씨의 발바닥이 걱정된 누나가휙!! 잡아가 버렸지만그런 걱정따위 넣어두라는듯또다시 해맑게 나무아래서 온몸바쳐 뒹구르르르...🤣🤣파닥파닥 싱싱하네 내강아지~😆😆신나게 신나게 뒹굴어 대던 꼼씨는형아의 등장으로 컴백홈~~ㅎㅎ표정조차 한껏 신나신 내사

#반려동물

오늘도 꼼씨는~

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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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씨안티인가 싶은 엄마의똥카메라 구도로 인해머리에 꼬리가 붙은듯한요상한 모습으로 찍히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꼼씨는오늘도 마냥 해맑음~😆😆9월7일 백신 1차 접종 완료..이렇게 아무렇지 않은게 정상인가 싶을만큼의멀쩡함도 잠시..딱 반나절만에 찾아온관절이 이탈해버릴듯한 지독한 관절통, 흠씬 얻어맞은듯한 근육통을 더해 찾아온 몸살과약간의 미열과 두통을 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병원을 가기도 애매한 고생으로 꼬박 사흘을 끙끙거림으로 버텨냈네요~피할수없는 일이기에조금은 덜 고생스러움으로백신을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접종하신분과 예정이신분들모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