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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마중~ 새로운곳으로 출동!!
추석전 마침 시간이 맞아 형아도 데리러 갈겸
엄마 누나와 함께 빠방타고 신나게 출동~~~~!!

열정적으로 냄새맡고
씩씩하게 뒷발차기 휙휙휙!!
발바닥 다 닳겠다 꼼씨야~~
발바닥이 걱정된 누나가
휙!! 잡아가 버렸지만
그런 걱정따위 넣어두라는듯
또다시 해맑게 나무아래서 온몸바쳐 뒹구르르르...🤣🤣
파닥파닥 싱싱하네 내강아지~😆😆
형아의 등장으로 컴백홈~~ㅎㅎ
표정조차 한껏 신나신
내사랑 꼼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