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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정체가 무엇인고!!
죄책감을 좀 덜어보고자
간간이 돌려주는 실내자전거..
용쓰며 땀흘리며 열심히 돌리다 문득보니
'아이구야~~ 내새끼!! 뭔일이니~~!!'
감탄이 절로 나오는 희한한 포즈로 꿀잠중이신 내꼼씨..

꼼누나에게 톡 보내주니
누나의 진지한 답변
'바싹 잘 구워놓은 통닭같어..'
오늘은 통닭을 득템하셨구나~~
ㅋㅋㅋ오늘도 무한변신중이신 웃기신 내꼼씨~❤
한번씩 크게 웃는게 운동하는것만큼 좋다하니
엄마 다욧 도와주는거야??
많이 웃고 살빼라고~~??😆😆
오늘도 효자개아들 내사랑 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