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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씨표류기
종이 신문을 고집하는 아빠덕분에

꼼씨는 난데없이 표류놀이..ㅎㅎ

작게 접어놓은 신문위에 어떻게든 자리잡아보겠다고

보스락보스락 한참 각을 재며

굳이 굳이 애쓰던 꼼씨는.....

ㅋㅋ 성공!!

울꼼씨 한몸 뉘일데가 사방에 널렸는데

웃음을 유발하는 백만가지 마법중 하나인거니~~😆

이렇게 폰속엔 또하나의 추억이 저장되고

엄마의 앨범엔 꼼씨 사진이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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