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콩이집사 님
보리와 콩이집사의 좌충우돌 소소한 일상을 끄적여 보는 낙서공간. 살짝 들여다 보며 행복해지기. 😜
구독자 68 채널수익 2,560 캐시
피드
#반려동물
💝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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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의 주저리 주저리)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뵈어요.저는 겸둥이 보리님 시중을 들고 사는 집사 콩이입니다.연말이라 인사 드리러 왔어요.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도 캐피 구독님들께서 집을 잘 지켜주고 계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ㅎ제가 느끼는 캐피는 다른것을 떠나 소통과 감동 그리고 감사함의 공간이었어요.글을 올려놓고 가슴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새록 떠오르네요.ㅎ올려주신 댓글을 신기해 하기도 하고 감사함도 배웠답니다.요즘 저는 넘 바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에 빠져 살았어요.예전 같으면 힘들다 투정도 부렸겠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감사함으
#반려동물
울보리 땡잡았넹~ㅎ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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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집사님께 고양이 이불 선물 받았어요.사실은 달이와 토리에게 줄 이불을 따님께서 샀는데녀석들이 이용을 하지않아 울보리가 나눔을 받았네요.ㅎ잘만 써준다면 대박인데 말이죠.ㅎ역시나 호기심 많은 보리님첫날은 이리저리 킁킁대며 냄새만 맡다끝내 들어가질 않더군요.다음날 캣잎을 살짝 뿌려주니이녀석 들어가진 않고 냄새를 맡더니입으로 이불을 마구 뜯어대서 에구~ 선물받은거 너덜이가 되겠다 싶었죠.😅이불을 다리사이에 넣고 있으니슬금 오더니 조심스레 들어가 자리를 잡아 보네요.ㅎ보리야~ 포근포근 넘 좋지? 나쁘진 않은지 얼굴을 부비며 좋아하는것 같아
#반려동물
오늘 만큼은 내꼬양~~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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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위 올라가 창문열고 내려오니어느새 요녀석 호시탐탐 노리던 슬리퍼를야물딱지게 한발씩 꿰차고 있네요.ㅎ요녀석 또 엄마신발을~~보리야 니가 신을거야?표정보니 쉽게 내줄 생각이 없는듯 하죠?ㅋ단호한 저표정!참말로 웃기네. 이건 엄마거라고요. 이노마! ㅎ이게 뭐라고 보리랑 엄마랑툭하면 슬리퍼 쟁취로 투닥이는 일상이죠.ㅎ궁디팡팡만하면 슬리퍼에 머리를 있는대로 부벼대고 박아대고 꼭 거기다 해야겠니?에긍~ 침대도 귀퉁이에서 겨우 자는디신발꺼정~~😅😅😅그래도 싸랑스런 내 시키잉! 💓💓💓
#반려동물
난 모르는 일입니다용!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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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늘 그렇듯 울보리님 감자캐러 갑니다요. ♪♬그런데 어~~ 뭔가 보이네요.이거이 뭐다냐? 캣스틱?어찌된거지?그때 간식사건이후 잘 뒀었는데?갸우뚱거리며 보니그때처럼 이번에도 아작아작잘도 씹어놨더이다.이리저리 먹어보려다 여기까지 가져왔나 보네요.😅그때 마침 터널에서 집사 스토커중인 보리녀석 발견.보리! 너 이거 어디서 났어? 이케 만들어버림 어떠케?킁킁! 이게 뭔데요? 맛난 냄새가 나는데요? 킁킁!이거 누가 이케해 놨냐구여~~지는 모르는 일인디요!암것두 몰라유~~~자~봐봐!이 이빨자국! 이뇨석이러면 돼 안돼? 엉?요녀석 끝까지 눈을
#반려동물
🥗같이 좀 먹자옹!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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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출근준비에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잘 차려 먹는다는 건 언감생심이죠.ㅎ오늘은 여유가 생겨 내 맘대로 요거트샐러드🥗를 준비했어요.재료 준비하느라 바삐 움직이면울보리 일치감치 밥솥위에 올라앉아 콩고물을 기다립니다.혹시나 쳐다보지 않으면엄마! 보리 여기 있어요 하며 자기를 알리죠.ㅎ최대한 공손히~ㅋ자기가 먹고 싶은게 있으니까요.ㅋ오이를 자르는 순간! 바로 식탁위로 올라와'엄마! 저 잘 기다리고 있는데요.'라는 표정으로지 나름대로 최대한 지키고 앉아 있어봅니다만표정만큼은~~ㅋㅋ그래도 이때까진 얌전한거야요.오이 속살을 으깨기 시작하면 자
#반려동물
내가 사는 이유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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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냥이 울 보리군!엄마 발자국소리도 척 알아 문열면 맞아주는 기특한 녀석!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미안한 마음에 퇴근후 온몸으로 스킨쉽을 해주며 집을 들어섭니다.엄마가 없는동안 할말도 많았는지눈빛을 주고 받으며애옹하며 말도 많죠.ㅎ냥이는 이렇게 키워야한다 이러면 안된다.그런거 모릅니다.그냥 마음이 가는대로녀석이 정신을 못차릴정도로온 몸을 만져주고 뽀뽀세례를 마구 퍼부으면정신이 없는지 머리한번 털고는어느새 엄마 다리사이에 들어와 자리를 잡죠.녀석을 만났을 당시 다리수술을 하고 재활중이었던터라이렇게 바닥에 앉아 친밀하게 가까워질 수 없었
#반려동물
어디 거기서 나와~?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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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방문, 창문, 현관문까지 활짝열어 환기를 시키며 하루를 시작하죠.오늘은 다른날보다 기온이 뚝 떨어져문을 열으니 으스스 하네요.ㅎ기운차리고 정신없이 출근준비하고 있는데보리가 보이질 않네요.쬐만한 집에서 보리를 찾는건 식은죽 먹긴데이방저방 아무리 찾아봐도 도저히 어디있는지 몰라 애가 타기 시작했어요.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고기척도 없어 어쩌지?이상하네? 어디갈데가 없는데~하며 주방으로 돌아서 가는 순간저번에 주방쪽 수납정리대 들였던 그곳생각나시나요?그 밑에서 얼굴 빼꼼 내밀며엄마집사의 애타는 마음과는 달리태연히 쳐다보고
#자연풍경
🎄마지막 선물🎄
20.11.26
38 60 61
밤에만 운동하러 올라갔던 남산 둘레길어둠속에서도 예쁘게 물든 단풍🍁은 빛을 발했지만오전에 동네언니랑 가을 끝자락이라도 보고파 맘먹고 산🏞에 올랐어요.둘레길을 돌다보니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곳어머! 크리스마스트리가!🎄🎄🎄 자연이 만들어준 예쁘고 멋진 트리🎄가떠억허니 펼쳐져 있네요. ㅎ봄에 싹 🌱을 틔워 꽃을 피우며 가슴 설레임을 주고여름내내 푸른잎🌿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다🌴가을에 빠알간 열매를 맺고🍒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사람 마음을 깊이 울림으로그것만으로도 넘치게 감사하고 황홀한데이제 생명다해 떨어지는 낙엽이 되어🍂마지막까지 멋진 선
#반려동물
땅콩이가 어디갔어여~ㅠ
20.11.25
42 67 91
지난 금요일 토리집사님으로부터 급한 전화가 왔어요.토리가 병원에 왔다고.그동안 집사 손을 거부해 3차예방접종을 못하고 있었는데며칠전부터 밤마다 울며 돌아다니고 달이누나를 넘 쫒아다녀병원에 문의를 드렸더니 발정이 온것같다고.아직 어린데 발정이라니 넘 빠른것 아냐?4개월 안팎된 아긴데 수술해도 되나?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앞섰는데 금욜날 갑자기 잡혀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네요.넘 갑작스런 상황이라 사진도 못찍고수술 다음날 토리의 모습을 보내왔네요.첫날은 넥카라를 빼려 무섭게 이리박고 저리박아 귀에 피까지 날정도로 성질이 대단했다하네요.다음
#반려동물
기다림에 지쳐
20.11.19
40 56 67
씻으러 들어갔다 나오니 렌지대밑 박스에서 요래 기다리고 있었네요.ㅎ얼굴표정 보아하니 기분이 별로죠?늦게 나왔다 이거죠.ㅎ😅요정도론 참을 수 있었는데 머리도 말려야하고오늘은 마사지 팩도 하고샤워후 치르는 기본전 행위가 남아있어열심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더만아주그냥 기다리다 지쳐있는대로 입벌려 하품을 하며몸부림을 치네요.ㅎ미안함에 가까이 다가갔더니꼼짝도 않고 저리 턱괴고 정신 반쯤나간 아이처럼요지부동임돠.ㅋ참을만큼 참았다 아이가.적당히 좀 하지팩하나 더한다고 갑자기 미인이 되냐구여~ 😤😤😤삐져 아예 돌아앉아 버렸네요.ㅎ이노마! 엄마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