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담채화 | 캐시피드

수묵담채화 님

자유로운 하루, 아름다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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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올케언니에게 받은 김치. 오늘 낮에 택배로 선물 받았어요. 날도 더운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담궈서 보내주셨네요.물김치에 열무김치까지.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입맛 없어지는 계절인데 김치 선물 덕에 밥 공기가 커지는 참사를...

마트가는 길에 힐링

마트 가는 길에 담벼락에 늘어진 꽃을 보았죠.화사하게 핀 꽃이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길가에 선 나무 밑둥에선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떨고마트가는 길에 나는 꽃들이 반가워 기념촬영을 합니다.

도너츠 ㅎㅎ

아침엔 가볍게 도너츠로... 선물로 들어온 도너츠에요. 밤에 먹고 싶었는데 꾹 참고 아침에 개봉했어요. 아 군침이... 좌르르~~~ 흐르는 윤기. 먹고싶은 비주얼.

오랜만의 외식

간만에 외식했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샤브샤브에 샐러드, 파스타 등등. 먹느라 정신없었어요. 간단히 맥주도 한잔 했어요. 집에 오니 이 시간이네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형부가 보내준 선물

와우~!^^^ 택배 아저씨가 문앞에 몰래 두고가셨네요어디서 왔을까? ㅎㅎ 두구두구두구 아~~ 형부구나 드디어택배박스 개봉!!!!!이렇게 좋을수가...내가 좋아하는 먹태.맥주에 딱인 안주 ㅎㅎ내가 술을 끊을 수가 없어요형부, 잘 먹을게요. 감사해요.

퇴근 후 애아빠가 가져온 도너츠. 간단하게 저녁 대신 먹어요. 아~~~~ 참아야하는데....보이시나요? 500ml 캔맥주 하나에 샐러드. 도너츠 먹었더니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어 과감히 원샷합니다.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아들 보고 싶은 밤

큰아들이 보고 싶은 밤이네요. 군대있어 겨우 통화 잠깐했죠어릴적 사진 보다가 군에서 찍은 최근모습보니 세월이 참 빨리 흐르는구나 싶네요. 저녁 훈련있다는데 건강하게 빨리 만나길 기도합니다

아들과 느긋하게 즐기는 점심식사에요. 찬은 소박하지만 아들은 잘먹어요청국장에 케일나물 무치고 미나리 초무침도 했어요. 계란후라이도 하고 생채도 버무렸네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도너츠 맛있어요

퇴근하면서 애들아빠가 가져온 도너츠에요. 달콤하니 맛있어요. 다이어트 다짐했는데 물건너 갔네요눈으로 같이 즐겨요. 먹으면 살찌니까.

한끼합쇼 2일째

오늘 저녁은 불고기 전골이에요. 간단하게 왕계란말이 만들고 오이도 무쳤죠. 밑반찬 몇가지 더 꺼내었더니 한상 차려졌어요간단하게 전골에 소주 한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