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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빨기>> 생명력 잃은 흰양말에게 제 색깔 찾아주는 법~!


보이시나요? 저 꼬질꼬질 양말들!!
요즘 애들은 흰양말이 유행인가봐요
저희 애들 둘다 흰 양말만 신어요 ㅠㅠ
(엄마 손목 나가는건 생각 안하고 ㅡㅡ)
개학하기전에 깨끗하게 빨아줘야지~하고 생각만 했어요
개학이 미뤄지니 저의 빨래도 미뤄지고
그냥 대충 세탁기에 빨아서 신겼는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제대로 빨아 주었네요

신발 안신었나...
엄청 더럽네요...

자~우리에겐 만능 3총사가 있지요?
그중 빨래 할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요

냄비에 한가득 물을 팔팔 끓여 왔어요

세수대야에 양말을 넣고
과탄산과 베이킹소다를 1:1로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와요
저거 끓이는거 아니에요 ~

이 상태로 30분을 담궈두었어요
거품이 가라 앉았을때 한번더 뜨거운물을 부어 주면
처음보다는 아니지만 거품이 다시 조금 올라와요

한개씩 빨지 않고 뭉텅이로 잡고
비누칠해서 빨아요
뜨거울때 빨아야 때가 잘 빠져요~!!

요렇게만 봐도 때가 제법 빠졌죠?
조물조물 잘 헹궈주면 끝나용
조금 힘은 드네요 ㅎㅎ

전 사진을 보니 비교가 더 잘되네요



새것처럼 되돌아 오진 않았지만
깨끗해진 양말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이제 신고 학교만 가면 되는데...
온라인개학이라니....ㅠㅠ
우리 아이들 대체 언제 학교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