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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경험, 퍼스널 컬러 찾기.
그런 저를 위해 퍼스널 컬러 자격증에 도전 중인 친구가 저의 컬러를 찾아주겠다고 나섰어요~
제가 화장에 관심이 없는 게 립, 파데 저하고 잘 맞는 걸 찾기가 어려워서...
저보고 저 두 라인의 색상을 조합해서 옷을 입고, 화장품도 섞어서 바르는 게 제일 좋다고 하셨어요.
가장 피해야 할 색이라고 하네요ㅎㅎ 이렇게 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체험을 하고 가는 길에 올리브영 들러서 맞는 화장품을 찾아보려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가을 톤만 쓰면 어딘가 칙칙하고 밝은 톤을 쓰면 어딘가 동동 뜬 느낌... 어렵다 어려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