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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열린 소규모 야시장
요즘이 딱 놀기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런 행사가 열렸네요~
처음이라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경 나왔더라고요~
먹거리와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이 넘 많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잘 못 찍었어요...
2차선 도로 하나를 점령하고 장터를 열어서 차는 빵빵거리고... 어른들은 술 마시고 아이들은 버스킹 구경하더라고요.

이런 행사가 열리는 건 좋지만 다음에는 조금 더 정돈된 상태로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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