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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친구들과 연남동
이미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친구들이 여름이 가기 전에 만나자고 해서 연남동에서 모였어요~

점심은 제스티살룬 이라는 버거집에서 해결했는데, 여기가 맛집이라 하더라고요~ 근데 왜 맛집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디저트를 먹으러 고고~!
여기는 신상 파이 카페라던데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파이도 비어있고 자리도 없고...

그래도 어찌저찌 앉아서 파이도 먹었네요.
엄청 감동! 이런 건 아니지만 기본 맛에 충실하고 맛있었어요~
역시 친구들과 만나면 먹는 걸로 시작해서 먹는 걸로 끝나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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