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0 288 읽음 빨래가 제일 걱정인 강아지... 보니코리아 구독하기 13 15 콘텐츠의 수익 5 세수라도 하려고 욕실에 들어가면 어느새 따라와 인형 빨래통에 넣어놓고옆에 다소곳이 앉아 빨아줄때까지 끼잉끼잉 잔소리... 향 좋은 세수비누로 깨끗이 빨아주면 만족한다는듯 쇼파로 가지고 올라가선지 이불로 가지고 가선 김밥놀이...하루에도 몇번씩 반복되는 일상 ㅎㅎㅎ 어쩌다 모른척 안빨아주면 물속에다 담가놓는 치밀함을 보이는 바람에 안빨아줄수가 없다는 웃픈 현실 15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