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코리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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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반려동물
왕년에 운전 좀 해 본 강쥐~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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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마세요. 운전석에 하도 가고 싶어 하길래 신호 대기중 잠깐 보냈다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오해는 금물~~^^
#반려동물
여러분 조심하세요~~ㅠㅠ
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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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 화장실에서 순간 중심잃고 그대로 넘어지며 오른쪽 옆구리를 욕조에 부딪쳐 오른쪽 배 옆구리는 물론 갈비뼈 오른쪽 팔.. 하다못해 뒤통수까지 제대로 다쳐서 바로 119타고 응급실행. 얼마지나지 않아 생긴 커다란 멍 자국들 때문인지 선생님들 깜놀... 이것저것 다 검사 했는데 다행이 장기나 뼈쪽엔 이상이 없어 퇴원하긴 했지만 집에 온 순간부터 그대로 침대와 한몸......의사쌤 타박상이 교통사고 전치2,3주 수준. 다른데 이상 없는걸 천만다행으로 알으라고 ㅠㅠ...반드시 해야되는 기본적인 생활.. 화장실 가는것 밥 먹눈것
#반려동물
빨래가 제일 걱정인 강아지...
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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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라도 하려고 욕실에 들어가면 어느새 따라와 인형 빨래통에 넣어놓고옆에 다소곳이 앉아빨아줄때까지 끼잉끼잉 잔소리... 향 좋은 세수비누로 깨끗이 빨아주면 만족한다는듯 쇼파로 가지고 올라가선지 이불로 가지고 가선 김밥놀이...하루에도 몇번씩 반복되는 일상 ㅎㅎㅎ 어쩌다 모른척 안빨아주면 물속에다 담가놓는 치밀함을 보이는 바람에 안빨아줄수가 없다는 웃픈 현실
#반려동물
새벽배송으로 방금 받았어요 ^&^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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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으로 받은 친구들..... 물건만 정리하면 교대로 꼭 들어가네.. 것두 마치 아~~~ 주 자연스럽게 !!!! 마치 예전부터 그곳은 지네들 집이였던 것처럼요.... 들어가서 한참을 숨박꼭질 놀이 하다가 나온답니다~^&^
#반려동물
우리집 한량.. ㅋㅋㅋ
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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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보면 항상 이러고 자고 있네요. 이게 가장 편안한가봐요.. 희망아 배가 너무커서 뚱냥이로 보여~ ㅎㅎㅎ
#반려동물
셀프미용의 폐해 ....ㅠㅠ
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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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기면 안되는 댕댕이인데..... ㅠㅜ또리가 미용에 대해 굉장한 트라우마가 있는지 미용 한번 시키려면 너무 힘들다. 언젠가 부터 미용 시켜주시는 분한테 입질도 하기 시작해 불안해서 샾에 못데리고 가는데 털은 계속 자라고... 픔종 특성상 아무리 빗질을 잘해도 조금 시간만 지나면 바로 또 엉키는 털뭉치들... 궁여지책으로 집에서 셀프 미용. 근데 가만히 있질 않은 아일 잡아서 한다는건 미용 불가능수준.. 완전 쥐 뜯어먹듯 뭉친 털들만 좀 깎아준다는게.. 이게 뭥미....ㅜㅜ이렇게 생겨야 되는 아이인데..... 미용에 대한 트
#반려동물
냥이가 머나먼 길로 떠났습니다....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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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별이 되아 가족곁을 떠났습니다. 새벽 4시40분에 울리는 벨소리에 깜짝놀라 전활 받아보니 병원으로 빨리 오라고... 떨리는 온몸과 맘에 어떻게 운전을 하는지도 모른채 병원도착. 보자마자 직감으로 알았습니다. 냥이가 벌써 떠나고 없다는것을.... 마지막 인사도 못한채.. 그동안 너 덕분에 행복했단 말도 못해주고..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좋은곳으로 가란 말도... 조금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하다는말도... 이 아이가 이렇게 떠난게 나 때문인것 같고...이 아이와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픈것인줄 알았으면 아마도 시작도 안했
#반려동물
소름 끼치는 보이스 피싱 꼭 한번 읽어 보세요~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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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며칠전에 있었던 일이예요..꼭 한번 읽어보세요. 낮에 아이들 둘다 학교 가고 집에 없었던 상황!!!여기서부터 의심시작.. 하지만 가끔 컴푸터로 톡 하는 딸이였기에 혹시나 하는 맘에 대화를 계속 진행시켜 봤어요 90%의 의심을 갖고 아들인지 딸인지 물어봤어요. 우리 큰아이가 아니면 덜렁이 둘째가 학교에서 연락 한걸수도 있어서 10%의 여지를 남기고여기서 1차 소름.. 우리 큰아이 이름을 정확히 알더라구요. 완전 소름끼쳤어요.. 그리곤 딸한테 바로 전화했더니 받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끊고 한참을 고민 어떻게 나오나
#반려동물
냥이가 너무 많이 아파요... ㅠㅠ
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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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지금 한달 이상을 죽음과 사투중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져서 이정도 인데요 한달전에는 먹지도 못하고 토만해서 명원에 입원시킨지 이틀만에 죽을뻔한 고비 넘기고 모둔 치료 동원해서 치료하던중 또 한번 죽을고비 넘기고 수혈을 두번이나 받고...지금은 그나마 약간 진정세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액을 맞아야만하고 빈혈수치는 계속 떨어지고..먹으면 토하고 설사하고... 한달 치료비 550만. 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녔습니다. 살리고 싶었습니다. 붙들고 울기를 얼마나 많이했는지 모릅니다. 이정도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글을
#반려동물
니 그루밍은 엉아가 해줄게~^^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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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엎드려 있는 희망이한테 조용히 다가간 똘이.. 그러더니 그루밍 시작.. 한참을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