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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보이스 피싱 꼭 한번 읽어 보세요~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며칠전에 있었던 일이예요..꼭 한번 읽어보세요. 낮에 아이들 둘다 학교 가고 집에 없었던 상황!!!
여기서부터 의심시작.. 하지만 가끔 컴푸터로 톡 하는 딸이였기에 혹시나 하는 맘에 대화를 계속 진행시켜 봤어요 90%의 의심을 갖고 아들인지 딸인지 물어봤어요. 우리 큰아이가 아니면 덜렁이 둘째가 학교에서 연락 한걸수도 있어서 10%의 여지를 남기고
여기서 1차 소름.. 우리 큰아이 이름을 정확히 알더라구요. 완전 소름끼쳤어요.. 그리곤 딸한테 바로 전화했더니 받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끊고 한참을 고민 어떻게 나오나 해서 다시 대화시도 해 봤습니다.
여기서 2차 완전 소름 끼쳤어요.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도 보이스톡으로 전활 하더라구요~ 정말 딸 이름을 얘기 안하고 학교에 있어서 연락 안되는 아들 이름을 말했으면 순간 속을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이럴경우 대처법!!! 엄마 카드번호 사진찍어 보내줘~~
하거든...... 엄마카드 니가 갖고 있잖아 그걸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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