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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떡볶이~~~♡
시장갔다가 오는길에 어떤꼬마 둘이 종이컵에 든 떡볶이를 먹고있었어요.한쪽에서서 먹는데 왜케 맛나보이던지요.
시장에서도 보고 지났쳤건만 아마 추억때문이겠지요.
초등학교앞에 있는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2천원어치랑 튀김만두 두개를 샀어요.
생각보다 많죠?ㅎㅎ
밀떡을 좋아하지만 밀떡은 아직 끓기전이라 그냥 쌀떡으로...
전에 튀김은 무조건 오징어였는데 요샌 왜케 순 밀가루덩어리인 요 만두가 땡기는지요.국물에 푹 절여먹는게 취향저격입니다.
3천원의 행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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