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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왔어요
누가왔냐구요
얘요
해오라기예요
추운가봐요
목을 잔뜩 웅크리고 있네요
오늘 제대로 온천을 개장 했거든요
내성적인가 봐요
한자세로 오랫동안 안움직여요
추워 보이는데 괜찮겠죠
밖에서 겨울을 나야하니 ㅠ
저아이도
나도
캐피님들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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