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hty | 캐시피드

yyhty 님

구독자 105 명 채널수익 12,056 캐시

피드

2탄;이제 인생이 답해야 할때다 그녀는 그녀몫의불행을 이미다소진 했으므로

그녀가 고군분투 인생과 맞장뜨며 살아낸 이야기를 이좁은공간에 다 소개는할수없다그녀의 남편은 두어명의 여인과 살림을차렸고 또 그외 거쳐간 여자는 말할필요도 없다 그런그가 돌아왔다무일푼에 어떤병으로인해 남성성을 잃고 갈곳이 없을때서야묻지 않았다왜그를 내치치 않았냐고 어차피 나로선이해할수 없으니쎄기만 해선 매력이없다 그녀는 엄청 쎄지만 품이넓다집에오는사람 누구라도 맨입에 안보내고 힘든사람 보면자켓이라도 벗어주는 사람이다한번은 아래층에 도배를 하는데주인은 와보지도 않는데그녀가 냉커피에 뭐에 대접한다쓰다보니 중언부언 ㅎㅎ마무리 내일 할게요평안

봄이 실종됐어요

꽃도피고 분명 봄인데 아니예요며칠전에 사월에 눈도오고추워추워 하고 다녔거든요오늘은 밖에 나가니 더워요성급한 사람들은 반팔로 다녀요초여름같아요아니 날씨가 중간이 없어요목선풍기 까지 등장 했다니까요대체 날씨가 왜이러죠누가좀 알려줘봐요 ㅎ ㅎ변덕부리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행복총량의 법칙은 반드시 존재해야한다;그녀를위해 그녀들을위해

전화가 왔다그녀다언니 ㅇㅇ아빠 119불러 입원시키고왔어요으응? 뭔일로뇌졸증 이란다허거걱!!!!밤새 안녕라더니그녀는 코스모스 같다아니 그녀는 쎄다내가 만난 여인중 젤로 쎄다그녀의 겉모습만 보고 어찌 했다간큰코 다친다그 쎈여인도 막지못한게 있었으니남편의 여성편력이다누군가 말하길 바람을 한번도 안피는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ㄴ은없다더니 그녀남편의 경우 딱들어맞는 말이었다그녀는 지금도 무용담을 말한다마치 어제일처럼상간녀를 붙잡아 당수로 제압한얘기부터 흥미진진하다그럴경우 그남편은 삼십육계 줄행랑 이란다내참 비겁하기가 하늘을 찌른다날씨도 좋

벚꽃앤딩 그후

많은 아이들이 준비하고있다가지각색의 영산홍도 예쁘고자세히 보아야 예쁜 아이들도 있다명자씨는 이별을 말한다공원은 지금부터 한동안 꽃잔치다

안개속 천변

안개속 천변이 낭만적이네요멋져요꽃비를 남기고 벚꽃은 떠났어요머무는 시간이 짧아 더 찬란하게우리기억에 남아있는거 같아요실망할 필요는 없어요떠난자리를 요리 예쁜아이들이그 빈자리를대신해요만첩홍도화도 빗속에 화려하게등장 했어요날씨가 일교차가 심하네요건강조심 하세요^^

청춘은 빛은 스러지고

제몫의 할일을 다하고 떠나는것은아름답다청춘도 아름답지만 중장년 노년도나름 제몫의 할일이 있다그들은 떠나며 또다른 아름다움을주고갔다이제막 시작하는 신록이 아름답다

헉!!!54.8이보 전진을위한 일보후퇴라해두자

이틀을 엄청 절식하고 어제좀 달렸다고확올라왔다좀 서운하지만 포기는없다아무리 익명의 공간이자만 이리공개하는 것은 동기부여를위해서다한번 입밖에 낸말을 책임지라는 나에대한 셀프독려 차원이다시작하기가 어렵지 하면 끝장을보는성격이니 해내고야말것이다뭐 나에겐 내일이 있으니ㅎㅎ칠팔개월을 브레이크 없이달렸으니 무릎을 위해 이제 좀각성할때다마구 먹어도 살안찌는 사람이 부럽다 ㅠ

새벽운동 시간엔 우산을 써도 안써도상관없을정도로 부드럽던 날씨가오전부터 사나워졌다바람이 그악스럽다어느캐피님이 뜨끈한 갈비탕을 올렸다오늘같은날 딱이네 한마디 했더니잠시후 바로 현관벨이 울린다또피드에 올라온 치킨을보고비오니 바삭한것도 괜찮겠다하니 좀있다또 띵동두가지버젼 대령이다그후로도 떡볶이 입텁텁하니샤인머스켓 까지 뭐 안되는게없다일전에도 말했지만 세상은 참좋아졌다비바람이 걱정인가 눈보라가 무서운가참 편리한 배달문화다 생각하다또다른 생각이 든다과연 좋기만 한건가 꼭 필요한땐 고맙기 그지없지만접근이 쉬우니 너무 쉽게 시키고버린다오늘도 너무

대체 뭘 얼마나 했다구ㅠ

제목그대로예요호기롭게 다이어트를 천명 해놓고대체 뭘 얼마나 했다구 치팅데이라뇨변명을 하자면 주말엔 힘들어요혼자 사는게 아니니그래서 주말엔 치팅데이로 정했어요조바심 내지않기로했지만 오늘 체중을 재니 어제와 똑같아요어제 먹은게 별로 없거든요미역국수에 단백질 담당으로명태회무침 야채담당 알배추 채친것계란 이래넣고 비벼비벼 해서먹고하루 서너잔 먹던 커피도 두잔으로줄였어요까까대신 월동무 당근 을 스틱으로만들어 먹었죠근데 문제는 양이예요엄청많이 무 한통을 거의다 해치웠어요커피도 믹스만 먹죠르왁커피 더치커피 다필요없어요ㅁㅅ이 영원내사랑 이예요예의

초록이들이 깨어났어요내가 다 깨웠어요진짜예요ㅎ ㅎ사나흘 전까지 요러고 죽은척하고 있었다구요내가 일일이 다니며 남이 들을세라 속삭여줬죠레드~썬 !!!널기다리고 있어하구요^^그랬더니 글쎄 알아듣고 저리 응답을 하네요영산홍도 예쁜모습을 뽐내기시작해요오랫동안 우릴즐겁게 해줄거예요아이들 놀랠세라 비가 조심스레 내려요 봄비와 함께 오늘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