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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네 주막집



덕이네주막집 메뉴가
다 맛있다 하기에
딸이랑 일찌감치
경기도 일산으로 달렸답니다
커다란 일이층홀이 꽉찼네요
탤런트가 운영한다네요
털레기와 녹두전
그런데
털레기라는 이름의 수제비
아기 보리새우가 잔뜩 들었는데
내가실망이네요

내가 더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네요
역시 소문이나 남의말들은
들을게 아니네요
한번 가본걸로 만족
돌아오는길 며느리의전화
2시간만 아가좀 봐달라고
치과 예약했다고
아들네로 직행
아ㅡㅡㅡㅡ
바쁘다바뻐 하루가 꼬인날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