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봄나들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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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할멍 님
^^ 살짜기 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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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85 86 어제 교회에서 봄나들이를갔었지요예쁜 꽃들로 사진찍기 바쁜데나는 혼자 산쪽으로맑은공기 마시며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도시락 싸와서 먹는 사람들도많이 있네요이런곳이라면 하루 만보도 거뜬 할거 같아요동춘써커스도 보았는데다음에 올릴께요
36 105 109 순두부를 사놓았는데또 딸이 잔뜩 사왔네요황급히 순두부찌개를 끓였지요어김 없이 무슨반찬이냐묻는 아옹이개구리 반찬올챙이 반찬 하지 마라는 꼬맹이등뼈 찜을 먹으라니저도 순두부 먹겠다네요오늘 수요장날딸이 또 한보따리 사오겠지요
33 99 102 사위가 매일 산에가서꺽어서 저 가마솥에삶은 고사리90 세 장모에게 말리라니까저렇게 널었다고홍천으로 이사간 친구가보내온 사진이 할머니가 젊었을때는사업체를 여러개 가지고수십명 직원들을호령하던분인데연세가 드니 어쩔수 없네요
38 89 97 어제 저녁때 전화가 오네요아옹이가 떡 만두국 끓여줄수 있냐고엄마랑 영화구경 하고 오는데떡만두국이 먹고 싶다고아옹오빠는 교회끝나고축구하러 인근 고등학교로밥도 굶고 축구에 빠져서살지요아옹엄마가 육대장 떡만두국가져다 준대도할머니가 만든게 더 맛있다고굳이 할머니집으로 가자고 ㅡㅡㅡ엊그제 해줬더니맛있었나 보네요
41 84 91 어제 동생들 만나서맛있게 들깨 칼국수로위를 채우고재래시장구경예쁜 꽃들이 있어서 구경동생이 예쁜 꽃화분을선물 하네요예쁜 카랑코에예쁘게 잘 키울께너처럼 예쁘게 ㅡㅡㅡㅡ
31 118 119 딸네와 같이간 오적회관엊그제 곱창전골집 가자는데싫다고 안가고여기는 어떤가 따라 갔는데너무 맛있고너무 양도 많아서결국은 남은거 포장 했지요미나리 듬뿍 넣은 백합탕술안주로는 최고 같네요배가 포화상태인데도포기할수 없는 볶음밥 치즈 듬뿍 올린 볶음밥아옹오빠도 데리고 갔는데오징어튀김도 안먹네요입짧은 손주 그리 안먹으니말라깽이지요
33 122 127 저번에 대명포구에 가서사온 꽃게 무침먹어보니 너무 맛이없고고추가루 떡이라김냉에 넣어놓고잊어 버렸는데아차 생각나서 꺼내보니살이 씁쓰름 하네요진작 찌개로 끓일껄버리는데 이걸 음식 쓰레기 도아니고 일반 쓰레기도찜찜하고 어리굴젖도 이상하고계속 미친짖거리 하네요그런데너무 아깝네요 ㅠ ㅠ ㅠ
45 109 118 딸과 아옹이 와 나셋이서간 회전초밥집거의 3시 인데도대기 탔네요아옹이가 회전초밥집 노래를 부르네요아옹오빠는 축구에 빠져서안끼어서 못 얻어먹지요셋이서 40 접시 ㅡㅡㅡ아옹이는 접시 계산 하느라얼마얼마 하고 있네요
43 101 109 사람들 입맛은 다 다르나봅니다그 맛있는 국수와맛깔나는 김치를 ㅡㅡㅡ맛없다 하네요오랫만에 자매들끼리96세된 엄마 방문후돌아가는길에 요 국수집으로데려 갔지요그런데 별로래요울딸과 내입맛이 이상한건지맛있다고 동네소문난 집이고딸이랑 지인들이랑열흘 넘게 하루도 안거르고먹고 다녔는데 ㅡㅡㅡㅡㅡ
56 100 109 이것저것 다 때려넣고들기름 듬뿍넣고비벼비벼먹고난후심심해서 아파트 한바퀴일부로 꽃구경 나들이 안해도온통 꽃천지네요이나무는 얼마나 화사하고이쁜지일부러 방충망도 열고보고 있노라면눈이 즐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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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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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가 배당받은 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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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부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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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준 선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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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회관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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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미친짖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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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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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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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벚꽃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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