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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녀들을 다른시각에서 보다 2편

독수리 타법으로 쓴글을 잘못눌러
다 날려버렸다
누가 시킨것도 의무도 없고
돈버는일도 아닌데
이러고있는 나를 모르겠다 ㅎㅎ
혹시나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암튼 2탄 갑니다

별별 그녀들을 다 봤다
오늘본 그녀를 비롯해
엿날의 그녀들 또한
일면식도 없다
어떤이는 아예 전철에
전을펴고 클렌징 부터 시작하는이도
있다


마스카라는 기본
아주정교하고 집중해도
실패확률이 있는 아이라인조차도
그려낸다는것이다
그것도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말이다
이쯤되면 그녀들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정리 해야하는 관계로
한편더 갈게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