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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 그두번째

예전엔
지금보면 유치하기 짝이없는 화려한장식의 상자에 크기가여러가지인 바늘쌈지 가위
골무 저런 색색가지 실셋트등등이
들어있었는데 것도 혼수의 한품목이었다
내가 쓸일이 없다가
요즘보니 실이 땡땡하니 살아있어
버리지 않았을뿐이다
ㅅ

목화솜이 폭신하게들어간 비단금침은
때때로 솜을다시 타서
새로꾸미는데
지금사람들은 뭔지도 모를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솜틀집에서 새로 만들어야했다
예전엔 동네마다 솜틀집이 솜을 하얗게 뒤집어 쓰고 성업중이었다


머리벗겨지겠어요
옛이야기가 너무길어져
한편더 ㅎㅎ
행복한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