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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굴뚝에도 연기가날수있다;재밌는이야기2
내육아시절은 경상도 어느 도시에서
시작됐다
나로선 엄청나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사실 나의육아의 팔할은 여러사람의 도움이 함께 했다
거의모든 주변사람이 도와줬대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안방에앉아 지구반대편 어느나라 허름한 골목도 엿볼수있는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들으면 의아해하겠지만 그시절
지방도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출신에대한 프리미엄이 분명히
존재했다
왜내게 다들 친절할까?
서울에서 왔다는 프리미엄에 내인간적매력?ㅎㅎ
뭐 나는 그리 이해했었다
그것말고 다른서사가 존재했다는것은
서울로 컴백한후에야 알게됐다
그시절 인연에게 들은 바로는
서울대를 나온 대단한 내가 지방도시에와서 고생하고있다 였다
얼마나 그럴듯한 서사인가
그당시 알았더라면 바로잡았겠지만
내입에서 나갔을리 만무한 저 당치않은
서울대설의 진원지는 지금도 의문이다
서울대와 나와의 인연을 굳이 찍어다붙이자면 우리큰언니가
예쁜두딸을키우며 그아이들이
유년시절
서울대를 보낸다고
서울대옆으로 이사가서 수십년째살고 있다는거다 ㅋㅋ
물론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그녀들은 서울의 다른대를 나와
사회구성원으로 제몫을 다하고있다
서울대를 멀어서 못가나 외딴섬 에서도
오는구먼 넘나 웃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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