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 읽음
가을을 가장한 확신의 봄밤
새벽5시25분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한 정확시간에 현관을 나선다
비나눈 따위는 나를 막을수없다
칸트도 아니고 ㅎ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루틴
오늘은 저녁이 좀 과한듯해 늦은시간에 공원에나가 보았네요
운동하는 건전한 청소년들도 있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에어로빅 동호회원도 있네요
걷다보니 구름속에 있던 달이 나왔네요
정말 오늘밤은 따듯함을 넘어 더울정도네요
가을 이름표를단 확신의 봄밤이예요
너무더워 윗옷을벗고 올려다본 하늘은 어느 화가의 작품을 옮겨 놓은듯 아름답네요
캐피님들 주말 행복하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