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1 155 읽음 가벼운 고백 책읽는딸바보의사 구독하기 12 15 콘텐츠의 수익 5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 아포리즘.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쓴 문장 중에서 단문 365개를 골라 엮은 책입니다. 저자 말로는 '드립' 모음집이라네요. 특유의 위트와 유머가 살아있는 다채로운 문장이 담겨 있습니다. 국내 생존 작가의 아포리즘은 처음 읽어보는데 삶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니체나 쇼펜하우어의 책보다 더 마음을 울리네요. 김영민 교수 애독자들께 추천드립니다. "정말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면, 난 눈물이 나서 말 못 할 거 같은데." 15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