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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부는 아침
아침에 열어진 창문 틈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게
참 좋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온도가 5도가 올라 간다 하니
살짝 두렵긴한데..
그래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겠죠??

오늘 아침도 잡채 밥이에여.

지난 번에 피망이랑 볶아 둔게 있어서 휘리릭하고
볶았더니.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제 엄마가 택배를 보내셨는데..
고추장 조금
마카다미아 2봉지
당근 2개
참기름
양파 3개
오이지!!
꾸준히 먹으라는 한약..ㅠㅠ

막내 성격이 유별나서
조금밖에 못 보낸다 투덜데시지만
그래도
막내가 잘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신 거겠죠??

우짯든..
감사한 맘에
오늘은 마카다미아도 먹어요.



오늘 아침은 텀블러에 얼음 잔뜩 올려
아아를 만들어 먹어요.

이 얼음이 다 녹기 전에 공부를 끝내는 게
저의 오늘의 목표입니다.

구친님들
오늘도 아침 꼬옥 드시고
다른 날 보다 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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