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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게을러도 되나??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었나 봐요.

봉사 갔다 와서
지인 집에 냥이 보러 갔다가..
같이 저녁 먹자는 데..

그닥 배가 고프지 않아서
집에 와서..
띵가띵가 놀면서
책보고
낮잠도 자고..
그러다가 일어 났는데..

제가 한가지 선견 지명이 있었나봐요!!

집에 올 때
혹시 하는 맘에 사왔던 샌드위치
역시나 배가 고파서 뜯었어요.

어제 오늘 계속 야식하네요!

근데,
기분은 좋네요!
구친님들
저처럼 기분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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