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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물이 고파서
분명 아침에 커피를 마셨는데...
봉사내내
커피가 넘 고팠어요.

향긋한 커피향이
코를 스치는 듯 한 환상 마져 들더라구요.

이럴 일인가 싶으면서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을 든든히 먹었으니..
봉사 끝나자 마자 나와서
별다방 행이었어요.

비가 왔으니
따아에
진한 쵸코 쿠키까지!!

넘넘 좋아요.
이제야 살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아래에 있는 냥이 보러 갈꺼에요.

냥이 알러지가 있으니
살짝 보러 지인집에 가려구요.

오늘 오후도 잘 놀아 보겠습니다.

구친님들 뭐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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