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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새벽에 잠이 깨서..
조금 더 자고 싶은데..
생각했는데...
다행이 다시 잠이 들었어요.
구친님들에겐 놀랄 일이 아니지만
저는 그런 날이 거의 없어서..
그런 사람 있잖아요.
잠이 한번 깨면..
그대로 다시 잠들 수 없는
잠을 다시 자서인지
기분이 좋네여^^
오늘은 냉동실 아껴 두었던 국도
반찬도 꺼내서 한 상 차려 먹었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오늘도
전 봉사 갔다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구친님들
아침 꼬옥 드시고
비는 오지만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