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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해야 하는데...
요즈음 푸욱 빠진 라면이에요^^

동남아 태국 어디 즈음에서 온 듯 한데...

우짯든..
사이즈는 우리 나라 라면 보다는 작아요!!

우선 달걀 후라이 하나 톡 해서
스크럼블 애그 만들어 두고..
그 자리에..
양배추 썰은 걸 볶아요.
언제 양배추가 익을까 싶다가도..
양배추는 소리소문없이..
숨이 죽으면..

잠시 옆에 익혀둔..
면을 넣어
볶아 줍니다.

원래 볶음 라면이니..

거기에 들어 있는 스프등을 아낌없이..
넣어서 볶아 볶아!!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인지..
양이 세배로 늘어 나는 듯 해요!!

결국 양배추는 다 먹고..
면을 남기게 되는...

요게 요즈음 저의 최애 라면입니다.
라면.. 하나 다 먹는 거 보다는
죄책감이 덜 드는??

우짯든..
하루를 집에서 놀고 있으니..
내일 또 놀고 싶지만..
내일은 하루 종일 바쁠 듯 해서..
살짝 슬프네요!!

우짯든...
오늘 잘 보냈어요^^

구친님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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