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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 온 친구
오늘은
좀 집에서 쉬려 했거든요.

아침에 남산 갔다 와서 청소하고..
막 쉬려는 데..

친구분 왕림!!
아니 이번에도 바리바리 싸들고 옵니다.
냉장고가 비워지질 않네요

그 중..
제 눈을 사로 잡은 건 까눌레!!

아니..
뭔 말을 못 해요
제가 뭘 좋아하는 건지..
다들 어찌 아는 걸까요??

우짯든..
이 친구도
두고 먹으라고..
무려 10개나 갖다 주네요!!
그냥 가려는 거..
쌀국수 먹여 보내요!!

오랫만에 미분당에요.
언제 먹어도 단백한 깔끔함 맛

오랫만에 먹어도
맛이 변치 않아서 좋네요^^

친구 보내고,
집에 막 왔는데...
지금부터 좀 쉬어 보렵니다!!

구치님들
어떤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기분 좋은 휴일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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