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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전 목요일 금요일 정말 바빠서
끼니도 제대로 먹기 힘들었던지라..
여유 있는 이 아침이 참 좋네요^^
어제 집에 오지마자
바로 잠을 자서 더 상쾌한 아침인 듯 해요.
오늘은
어제 새벽 배송 시킨 아침으로 먹어요.
새벽 배송 잘 안시키고 싶지만..
쌀도 없도..
치즈도 없고..
빵도 없고..
버터도 없고...
없는 게 왜 이리 많은 건지...
우짯든..
아침 베송으로 온 신선한 야채에
사과 올리고..
아침 배송으로 온 통밀 식빵에...
달걀 후라이 올려 든든히 먹었어요.
부모님과 여유 있는 통화 끝에
하루를 제대로 시작 해 봅니다.
발 걸음이 가벼우니
오늘도 봉사 잘 다녀 오겠습니다.
구친님들
아침 꼬옥 드시고
꼬옥 기분 좋은
걸음걸음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