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읽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세상 속으로 나온 환경은 너무 다르다
근데도 이렇게 아무일 없었던듯이
되려, 원래 이랬듯이 잘도 살아간다.
하루도 낮이라는 밤이라는 변화에
아무렇치 않게 살아내고있다.
낯설은 아침길. 처음 겪어보는 환경. 일.
걱정이 일어난다. 두렵다.
생각해보면 우린 태어나는 일조차
엄청난 변화를 닥치며 살아왔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괜한 말이 아니다,
오늘 내가 겪는 일이됐다.
내 앞에 내 옆에 내 뒤에 있는 그대들은
어디서 살다 이시간 여기에 와 있는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