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읽음
489.오늘의 일기(한련화)
어느 여인의 이름같은 이름을 가진 한련화라는 꽃이다.
길가에 흔히 봐도 눈여겨 보지 않으면 지나치는 야생화들...지어진 이름대로 불려질 이들의 이름을 불러준다..
너의 이름은 한련화구나...
콜롬비아를 지나 먼 여행을 떠나와 내 앞에 예쁘게 피어주었구나. 오늘의 일기 끝!!!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