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쌀단팥빵에 커피한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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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 님
만들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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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67 154 어제 아침에 커피나 한잔마시고 나가려고 탔다가한모금 마시니 생각이 없어서 나갔다가 볼일보고 쌀식빵이랑쌀단팥빵 사가지고 들어왔네요 요즘 새로 입점 했다고 ᆢ오래전부터 빵집 했던덴데마트에 입점 했더라구요 예전에 딸내미가 자주 사나르던 ᆢ오늘도 건행하세요
50 145 140 어제 아침에 일찍 은행 볼일도있고 아침장 서는날이기도해서 일찌감치 나섰지요 하천길 따라서 걷는데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 몇년전에는 더 많이 피어양쪽으로 꽃길을 이뤘었는데그때만은 못해도 한참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62 122 124 꼬맹이가 와달라고 전화했길래 가서 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여서 있다가 학원 보내고 집에 왔더니 택배가 한가득 ᆢ아들이 이것저것 많이도 시켰네요 딸내미한테 전화해 퇴근길에 들르라고 해서 이것저것 챙겼더니짐이 한가득 이네요 저녁은 양념치킨 남은거 데워서 아들은 볶아서 나는 치킨 조금무채나물에 오이무침 넣고 비벼서 ᆢ굿밤되세요
62 261 255 얼마전에 사다놓은 오이와 무가 있길래 혼밥할때 한번씩 비벼서 먹으려고 오이무침과 무생채 만들었네요 오이는 딸내미가 먹는다면오이소박이 담으려 했는데 싫다고 해서 한개씩 먹다가 마저 했네요 무생채는 겨울만은 못해도 그럭저럭 ᆢ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67 155 154 오랜만에 비도 살짝 내리기시작해서 미역국이나 끓일까하고 미역 불리고 있는데 아들이 나오길래 무국이나미역국 중에 고르라고했더니 소고기 무국을 고르네요미역은 건져서 김냉속에 ᆢ소고기에 무 넣고 두부 조금 넣고끓여서 따끈하게 한그릇씩 ᆢ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67 160 157 저녁에 잠시 내리던 비가어느새 그쳤네요 어제 웬일로 일찌감치 나온아들이 양념치킨 남은거에밥볶아 먹겠다고 하길래 밥볶아 줬더니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른시간에 잘 안먹는데 ᆢ간단하게 요거트에 견과류 넣어서 먹고 딸한테 전화하니 꼬맹이랑 할아버지 모신 절에 간다고 ᆢ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70 275 291 햇살이 눈부신 한가로운 좋은 아침이네요 길건너 산에 활짝 피었던아카시아 꽃이 지기 시작하니커다란 산딸나무 꽃이 하얗게피었는데 집에서 보니 좋은데 사진은 나무가 높아서 ᆢ어제 아침엔 냉동실에 몇개안남은 강원도 찰옥수수 먹었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좋아해서 그렇겠지요 건행하세요
70 158 162 창밖으로 보이는 도로가한가로운 부처님오신날아침이네요 스승의날 이기도 하고요예전만큼 방송에 많이 나오지않아서 조용하기는 하네요 그냥 어느 휴일처럼 ᆢ아파트 울타리에 장미꽃 사이사이에예쁘게 피었던 찔레꽃이 지네요 어릴적 추억의 찔레꽃이 ᆢ행복한 날 되세요
71 173 191 퇴근하는 아들이 들어오면서 저녁은 시켜 먹어요 하길래 기다리고 있었더니 조금후에 벨이 울리길래 나가보니치킨이 놓여 있네요 평소엔 살짝 놓고 가는데 요며칠은 벨을 누르더라고요떡이랑 우동사리가 들어있어서골라 치킨이랑 같이 ᆢ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68 275 284 그제 딸내미가 재래시장 갔다가 사다준 재래시장표 쌀빵 그제 조금 맛보고 아들도조금 맛보더니 반쯤 남겨놨네요 젊은이들이 좋아할맛은아니지요 그냥 약간 쫀득하고 담백하니단맛이 없어서 ᆢ어제 아침에 약간 뎁혀서크림치즈 발라서 먹으니 색다른 맛이네요 습관적으로 또 커피랑 ᆢ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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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따라서 ᆢ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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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서 한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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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오이무침과 생채 1일 전
62 261 255 #꿀팁
따끈하게 소고기무국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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뽂아뽂아 볶음밥 1일 전
67 160 157 #꿀팁
쫄깃쫄깃 강원도 찰옥수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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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찔레꽃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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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치킨으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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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쌀빵에 크림치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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