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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솜이 하얀솜이

12시에 올리기로 했던 그림은

오후 5시에 완성이 되어서
언니와 함께 삐용이랑 까망콩이 산책도 다녀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것저것 하느라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사진출처- p09o님 채널)

솜이솜이 하얀 솜이!!
솜이 근접샷!!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작업했어요~
눈썹잘린 솜이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삐용이 눈썹 자른게 생각나서
계속 웃음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솜이는 제가 제일 처음에 그림을 그려드려서
정말 호다닥 그려드린 탓에
다른 분들의 그림에 비해 심심했던 그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수정해서 그려드리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지요.
말이 수정이긴한데
새롭게 그려드리는 거:)

솜사탕에 솜이가~
자꾸자꾸 손이가!
타이틀은
이름이 솜이니까
솜뭉치같아서 솜이라고 지었겠거니~
(혼자 그렇게 판단하고 ㅎㅎㅎ)
그래서 솜사탕을 쥐어주었어요.
양손에 쥐어주려니 솜이가 작아져서
한손에만 똭!
귀여워서 자꾸자꾸 손이가는 느낌을
담았습니다.

자기랑 똑닮은 솜사탕을 들고 좋아하는 솜이!

PC버전으로 글을 쓰니까 파일이 깨끗하게 올라가서
이건 좋네요:)
(근데 자꾸만 파일 오류가 떠서 미치겠...ㅠ-ㅠ)
흑..연필하나 날려먹었네요.
테스트한다고 올렸다가ㅠㅠ
이건 지난번에 그려드렸던 그림입니다.
많이 허전했던 그림이었어요.
타이틀도 성의가 없었고:(
그래도 많이많이 좋아해주신 솜이엄마님 감사해요:)
지난 번 메일 주소로 이미지 보내드릴게요!

그림보내드리면
인쇄하셔서 또 솜이 방문에 붙여 놓으시겠지요?
히히힛: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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