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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다.
봄은 온다. 버려진 곳에도.
새싹처럼
일출처럼

아침 운동 겸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아~참!
이곳은 포항의 영일대해수욕장 입니다.
걸어서 10분이면 도착.
좋은 곳이죠?

화단 모퉁이 새싹이 파릇이 돋아나고
버려진 화분에도 이름 모를 꽃이 폈어요.

구름 한점 없는 동해 바다 위로
바닷바람 꿋꿋이 견디는 해송 사이로
붉은 해가 불끈 솟습니다.

코로나19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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