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7 읽음
마카오 여행 준비, 항공권부터 입국 조건까지 가볼 만한 곳 총정리


드디어 풀린 홍콩과 마카오!
우리나라와 가까운 해외여행지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특별 행정구 마카오는
남 유럽풍의 건축물과 이색적 분위기로
화려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이다.
입국 조건부터 마카오 핫플 여행지까지마카오로 떠나기 전,
스카이스캐너가 알려주는
마카오 여행 꿀팁을 알아보자.


마카오 항공권을 검색해 보자!
인천 출발 - 마카오 도착으로 항공권 검색 시현재, 약 20만 원대의 마카오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 앱의 '어디든지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마카오 항공권의 가격을
한눈에 확인해 보자.


인천~마카오 노선을 운항 중이며
만약 홍콩을 거쳐 간다면
홍콩 In- 마카오 out으로 떠나보거나
마카오 In-홍콩 out으로
다구간 항공권 예약을 이용해 보자.
다만 인천 출발 홍콩 노선은 4월 24일 기준
홍콩 익스프레스, 아시아나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이 운항하고 있으니
항공편 선택이 좁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입국규제가 해제되어
자유롭게 입국 가능하다.
이전에는 PCR 검사를 해야 하거나,
격리 기간이 있는 등 까다로웠지만
3월부터는 자유롭게 입국 가능하니
특별하게 관련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바로 환전하는 곳을 찾기 어렵다.
홍콩 달러로 환전을 하거나,
미국 달러로 환전을 한 다음
마카오에서 다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봄(3~5월) , 가을(9~11월)에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이며,
여름(6~8월)에는 덥고
비가 많이 내릴 뿐만 아니라
태풍이 올 수 있어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
참고하여 마카오 여행 계획을 잡아보자.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4가지 팁
화려한 볼거리를 즐겨보자!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마치 파리에 온듯한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을 비롯하여,
베네치안 호텔의 곤돌라,
런더너 호텔의 빅벤과 근위병 행진 공연까지!
이 세 호텔은 모두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분수쇼를 감상해 보자!
화려한 조명과 하늘 위로 치솟는
물줄기들의 공연은 박수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빅벤을 배경으로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인생샷을남겨보길 추천한다.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타이파 섬& 콜로안 섬 둘러보기



마카오 현지인들의
소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다.
옛 포르투갈 통치 시절
주택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타이파 주택 박물관’과
알록달록하면서 마카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잘 갖춰져 있는
'쿤하거리'에서 현지인들의 공예품이나
주전부리를 먹어보며 여유를 즐겨보자.
곤돌라와 쇼핑을 즐기기



베네시안 호텔의 ‘곤돌라’를 탑승해 보자.
뱃사공들이 노래를 부르며
더 베네시안 운하의 배를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베네시안 호텔 주변에
기념품이나 쇼핑센터가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으니
쇼핑도 함께 즐겨볼 것!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작은 유럽의 정취를 느껴보기

‘동양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는
‘세나도 광장’을 시작으로 ‘성 바울 성당’ 이 있는
<마카오 역사 지구>로 마카오 여행을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세나도 광장의 분수대나
성 바울 성당의 계단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 도밍고 성당이나 골목 곳곳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도 많으니
천천히 여유롭게 역사지구를 둘러보자.

에그타르트와 육포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으니
간단한 요깃거리도 가능하다.
다만 육포는 축산물 방역 법으로
반출이 금지하니 마카오에서만 맛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