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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6. 호불호 갈리는 테마게임, 광기의 저택
작년 보드콘이 열렸을 때 핫한 보드게임이었던 광기의 저택. 유명세를 듣고 가자마자 제일 먼저 구입했다. 협력게임은 팬데믹 기본판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크툴루 테마에 몰입하지 못하고 싸워서 이기기 보다 도망쳐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게다가 앱을 이용해서 하는데 탭으로 봐도 글씨 자간 간격도 좁고 보기가 불편했다. 한국어로 읽어주는 분위기만 있었어도 더 몰입감이 좋았을텐데 아직 거기까지는 발전이 안됐나보다. 할때 마다 아쉬움 가득해서 결국 4회플 만에 중고로 판매하기로 결정. 이거 판 돈으로 오딘 오거나이저를 사거나 고기를 먹거나 해야겠다. 다음에는 좀 더 우리와 맞는 협력게임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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