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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냥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잖아!
현재 하노이 거주 중입니다.
어제 아침 수업 끝낸 후 너무 배고파서
문 연 식당 찾아 헤매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으러 간 길거리 식당!
목욕탕 의자에 앉는 거 안 좋아해서
평소엔 잘 안 가는 스타일의 식당인데,
실내에 들어가는 식당이 문을 연 데가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ㅋ
근데 약간의 시큼함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처음 맛본 스타일의 쌀국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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