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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아까는 도넛으로 봄을 알리고〰️

싱그러운 꽃🌹🌷으로 생기를 전달 해 드려요.❤



어제 집에 들어 오는 길에,
오랜만에 꽃집을 들렀어요.


전엔 자주 갔는데 요새는 진짜 안갔던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생기를 나눔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예전엔
엄마가 꽃 키우고 나무 키우고..식물 보고 좋아하시는거 볼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젠 제가 더 좋아하게 된 듯 해요.

엄마 딸 맞는듯.ㅋㅋ

어제 제가 들른 이유는,
친구가 급하게 꽃이필요 하다며..

자기는 꽃알못 이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갔었어요.

제가 오히려 힐링을 하고 왔지만요.
안타까운건..
사진에는 싱그러워 보이지만..

많은 꽃들이 시들어 가서 정리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됐지요.😭🥺


꽃을 찾는 사람도 필요한 곳도 상황상 많이 줄어들다 보니..
거의 많이 시들어서 정리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꽃집 사장님께는 죄송했지만..
저도 꽃 사는데 싱싱한 꽃 찾느라 시간이 걸렸답니다.😥

시든걸 살 수가 없겠더라고요.😭😭
꽃 포장하면서 사장님이 꽃이 안좋다고
여유분으로 더 넣어주시더라고요.😭
힘드실텐데 오히러 더 감동을..

너무감사해서
제가 다음에 자주 꼭 오겠다고 말씀 드리고 왔어요.
다들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잠시라도 예쁜 꽃 보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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