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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갬성
겨우 반나절인데 벌써 지치는 하루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우리 냐옹이 잘있나 확인하러 집에 들렀더니 방한가운데 펼쳐진 발목스타킹
피곤해서 늦잠잤더랬다 허겁지겁 화장실에서 물튀기며 세수하다 기어이 스타킹양말 적시고 누군가에게 모를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급하게 벗어던진 후 다른 양말로 갈아신고 냥이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출근했더랬지......
흉하게 뒤집어진 스타킹 양말 꼬라지보소
살다보면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법이지만 10년후엔 좀 더 여유롭고 내가 원하는 시간가지며 살 수 있을까?......자신없다ㅠ
......
아냐 냥아 엄마 기운낼거임 남은 시간 열심히 일하다올게 너도 잘 놀고 있으렴~
그래 좋은날 웃는날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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