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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공식? 오버워치 기반 연애시뮬 ‘러브워치’ 등장


블리자드가 오늘 공개한 ‘러브워치’는 가상의 오버워치 이야기를 다루는 텍스트 기반 웹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대상을 선택해 데이트를 즐기며, 캐릭터 대화와 선택지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
데이트 대상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겐지와 메르시 2명이다. 캐릭터별로 스토리가 다르며, 어떤 캐릭터로 엔딩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은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아이콘으로, 오버워치 2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엔딩을 보면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한조와 관련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러브워치는 오버워치 2 팀이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