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읽음
엉거주춤 얼음땡!
난생 처음 꼬까옷을 입은
해피와 메리 표정이 어째~!


자유를 빼앗긴듯
엉거주춤 몸짓이 너무 낯설어서리...
마당이 좁다고
사방팔방
날라다니던 해피 메리는 어디 가고...

어찌해야 할지
걸음조차 못 옮기네요.
팔 다리 묶어놓은듯
어기적거리는 모습이 안스러워
옷 입힌지 겨우 5분만에
형아의 마음이 담긴 꼬까옷을 벗겨버렸네요.

역시 해피 메리는
천방지축
뛰어다녀야 어울리는듯 합니다.ㅎ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