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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돈 버는 비결 '후리소매'-2
유태인의 돈 버는 비결 “후리소매”

78:22라는 신비한 경영법칙 때문에 유태인들은 돈 있는 자의 돈을 벌기를 좋아한다.

유태인은 장사를 할 때 후리소매(厚利小賣, 박리다매(薄利多賣)의 반대말, 이윤을 크게 남기고 적게 판다)의 원칙을 준수한다.

많은 상인들은 박리다매를 사업 경영의 비결로 생각한다.

그러나 유태인은 이 박리다매의 경영법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으며 비웃음 섞인 어조로 반문한다. “왜 적은 이익을 얻기 위해 많이팔아야 하나? 왜 많은 이윤을 남기며 적당한 양을 팔지 않는 거지?”

그들은 박리다매 식의 경쟁을 하면 많은 제조업체들이 파산하고 이로써 모두의 생존공간은 더욱 좁아질 뿐이라고 여긴다.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다. “박리다매는 자신의 목에 자물쇠이고 ‘후리소매’야 말로 영원히 번성하는 방법이다.”

유태인은 상품 하나를 판매해서 버는 이윤이 3개의 상품을 판매해서 버는 이윤과 같아야 장사의 고수로 친다.

반대로 상품 3개를 팔아 번 돈이 상품 하나를 판 돈과 같다면 그는 장사의 하수다.

장사의 고수는 각종 관리비용을 절약해 높은 가격으로 나머지 두 상품을 판다.

저가로 세가지 상품을 판매하면 시장은 금세 포화상태가 되고 물건을 아무리 많이 팔고 싶어도 사려는 사람이 없게 된다.



경제학자들의 조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단지 30%에 불과하다. 게다가 유태인들은 부자를 공략하기 때문에 가격이 낮으면 오히려 불리하다.

이윤도 떨어지고 시장 점유율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값비싼 진주나 다이아몬드, 귀금속 등은 부자만이 살 수 있는 물건이다.

게다가 부자들은 체면을 중시하기에 가격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지 않는다. 상품의 가격이 너무 싸면 오히려 상품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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