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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왕 꿈꾸는 구데기
꿈틀꿈틀 걷기왕 구데기

구데기가 걷는다고? 긴다고 해야지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더러운 구데기 라고도 할것이다 필자도 구데기를 징그러워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구씨성을 가졌다고 해서 어린시절 별명이 구데기 였고 놀이쌤을 하게되니 아이들이 부르기 좋게 구데기쌤을 별칭으로 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걷기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긴다는 것도 구데기 입장에서 걷기가 될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어쩜 이루기 어렵지만 노력하는 그 모습을 표현하는 느낌도 있어서 이 글의 제목을 그렇게 정했다 버킷리스트 항목 중 하나가 매일 글쓰기이다 그동안 연습으로 쓰다 본격적으로 써보려하고 오늘은 제목을 정해보았다 그리고 그 제목 설명으로 첫글을 올린다 건강 관계 일 등 구데기의 꿈틀거림 같은 도전 중 이다 그 상세한 내용을 차차 올리겠다 현재 두곳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고 선택과 기다림의 고민이 있다 장기적으로 볼 것인가 현실을 볼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다 최대한 병행해보다 무리되는 것을 줄여가려고 하는 게 지금 생각이다 어짜피 체력 문제는 어느 일이나 내겐 어려울 수 있으니 수입을 기준으로 할지 그래도 덜 힘든 걸 할지 고민하다 운동치료 등을 하기 위해서라도 수입을 보장받는 일을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 후 더 병행도 가능하지만 그전에 생활과 치료비가 더 중요한 생각이다 걷기왕 꿈꾸는 구데기에 대해 글쓰기 시작하고 공유도 시작하니 계속 쓰고싶다 애증의 별명 구데기를 인정하듯 내 자신도 인정한듯 하다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했는지 모르지만 또 더 필요하겠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할것이다 나와 나와 같은 모두들을 다
꽃과 꿀은 없지만 그래도 척박하고 지저분한 혐오받는 곳에서도 자기 나름의 날개를 달게되는 구데기가 마냥 싫지 않다는 생각이 점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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