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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무려..." 장애인 주차구역 스티커 무단 사용한 차주의 최후


장애인 주차 스티커
부정 사용시 벌금은?
실제 신고 사례 등장
이 참교육에는 수많은 사례가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장애인 주차주역 불법 주차 및 스티커 부정사용 문제는 심각하게 다뤄야 할 부분이다. 보통 다른 운전자들이 사용하다가 폐기한 스티커를 주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사용할 시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자.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운 의문의 차
조회해보니 '해당없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크게 의심없이 '주차 가능한 차구나'라고 생각하여 지나쳤겠지만, 해당 글쓴이는 비대면 자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당 차량이 장애인 차량이 아님을 확인했다. 누구나 비대면 자격조회 사이트에 접속하여 차량 번호를 입력해보면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미등록 차량 조회 및 신고
어플로 간편하게 가능해
한 네티즌은 "저희 아파트에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K5가 있는데 장애인 스티커가 있어서 장애인 차량인줄 알았는데 조회해보니 아니네요. 금융치료 들어가야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태료만 200만 원
네티즌들 반응은?
실제로 장애인 스티커를 부정사용할 시 200만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신고로 증명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스샷! 추천 못 참겠음", "차주 보배하면 이글보고 화병 날듯", "액수를 올려야함, 저 버러지가 20번은 넘게 저렇게 주차했을텐데 고작 200만 원이 말이 되나, 천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 "경찰에도 신고하세요, 별도로 공문서 위조 신고가능합니다", "형사 고발하면 과태료와 별개로 벌금형 나올거고, 벌금은 전과기록 등재되니 꼭 해야겠죠?" 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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