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요즘 미용실도 못가니 앞머리 눈을 가리니 집에 오면 머리띠로 넘겨버립니다..참고로 제머리는 숏컷입니다..몇년전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싹뚝 짤라버린뒤로는 못기르네요..그뒤로는 앞머리가 눈썹밑으로만 내려와도 옆머리가 귀를 가려도 정신을 못차립니다ㅜㅜ 집에 오면 머리띠로 넘겨버리는데.ㅜㅜ 밟아버렸습니다..절반으로 부러져 버린 머리띠 덕분에 삔으로 넘기고 아침에 다이소 갔더니 머리띠가 없데요.ㅜㅜ 야채가게 가서 매운고추나 좀 사려고 했더니,ㅋ 열무와 얼갈이가 박스로 사천원씩 팔더라구요.그래서 안그래도 새김치 먹고 싶었는데..바로 엎어왔습니다 앞뒤생각도 안하고.근데 집에 와서 바로 후회 이걸 언제 다하지?ㅋ다듬어 놓은 사진이 없네요.저통으로 한가득 어찌나 많던지..얼갈이 큰잎들은 무쳐먹으려고 따로 빼놨는데도 많더군요. 소금으로 절구니 반으로 주네요.절이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 숙성 시킵니다..열시미 무쳤더니 얼마 안되어 보이더라구요..근데 속았습니다..ㅋ이만큼 나왔습니다..큰통은 김냉속으로 .작은통 두개는 바로 먹으려고 냉장고 속으로..ㅋ 간만에 담근 김치로 저녁 맛있게 먹었다지요..ㅋ 얼갈이열무가 어찌나 연하던지..너무 맛있더라구요..